[가치메이커 세바전] UI(User Interface)를 바꾸면 전도가 된다!

Posted by Patchman
2013.08.21 15:55 Souvenir/세상을 바꾸는 전도용품


가치메이커 세바전(세상을 바꾸는 전도용품) | UI를 바꾸면 전도가 된다!





UI(User Interface)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란 말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말 입니다. 여기서 인터페이스(Interface)란 두 가지 주제나 시스템이 서로 만나 영향을 주고 받는 영역, 접촉점을 의미 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USB메모리 역시 인터페이스란 말로 표현하는데요, PC에 있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옮기거나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우리는 USB(Universal Serial Bus) 인터페이스(접촉점)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자, 여기 UI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킨 사례들이 있는데요, 같이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요즘은 우리나라 화장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의 남자화장실에서는 바닥에 떨어지는 소변으로 골치를 썩고 있었는데, 고민 끝에 소변기에 파리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놓았고 이후 밖으로 튀는 소변의 양이 80%나 감소 했습니다.






2. 여자에게 작업거는 남자들




프랑스 남브르타뉴 대학 니콜라스 게겐 행동과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브르타뉴에서 20세 남자 한 명을 섭외한 뒤 브르타뉴에서 쇼핑 중인 18~22세 여자 300명에게 접근케 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이 남자는 만나는 여자들마다 "정말 예쁘다"는 말과 함께 한 번 만나보고 싶다면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


남자는 처음 100명에게는 스포츠 가방을 멘 채 접근했고, 다음 100명에게는 기타 가방을 어깨에 걸고 다가갔습니다. 나머지 100명에게는 아무 것도 손에 들지 않은 채 말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남자가 기타를 들고 있을 때 전화번호를 얻은 확률이 31% 였습니다. 반면 아무것도 손에 쥐지 않았을 때는 12%, 스포츠 가방을 메고 있을 때는 9%로 성공률이 저조했습니다. 연구진은 여자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남자의 경우 똑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능력과 의지가 있으며 독자적인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호감을 갖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3. 지하철 계단




우리는 지하철을 이용한 후 밖으로 나가기 위해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라는 접촉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단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죠. 더 편하고 쉽게 밖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에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위 영상과 같이 계단을 피아노 모양으로 만들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많은 사람들이 계단을 이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 해 주었습니다.




자, 우리는 지금까지 UI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바꾼 3가지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원리는 같지만 어떤 모습으로 마주하느냐에 따라 우리들의 결정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처럼 UI가 우리가 행동에 영향을 끼쳤다면 반대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할 수 있게 UI를 적극적으로 바꾸어 보는건 어떨까요?


U(너)와 I(나)를 바꾸는 또 하나의 방법은 UI를 바꾸는 것 입니다. UI를 바꾸면 우리의 전도도 바뀔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전도용품 가치메이커 세바전(www.sebaj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