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메이커 세바전] 우리의 노방전도와 전도용품은 정말 효과적인가?

Posted by Patchman
2013.08.19 22:40 Souvenir/세상을 바꾸는 전도용품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입니다. 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가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우리는 '전도용품' 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매개체 덕분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그 매개체가 꽤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전도용품들이 사용되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저는 2009년부터 4년간 학교, 기업, 관공서의 기념품, 홍보물을 제작하는 일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그동안 꽤 많은 학교, 기업, 관공서의 기념품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종종 교회의 전도용품을 제작하게 될 때면 학교, 기업, 관공서의 기념품을 제작할때와는 다른 마음의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그리 여유치 않은 상황과 환경 가운데 전도용품들을 제작하신 다는 겁니다. 


'아 이렇게 힘들게 만드시는 전도용품들이 정말 잘 사용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전도용품에 인쇄된 글을 읽어보기나 할까?'


전도용품이라는 매개체 덕분에 우리가 더 쉽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서두에 말씀 드렸지만, 적어도 최근 4년간 우리의 전도용품은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메세지는 우리나라에서 제작되는 70% 이상의 전도용품에 동일하게 쓰여있는 문구 입니다. 참 진리입니다. 우리가 전하고 싶은 바로 그 메세지 입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이 메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10년동안 받아온 전도용품을 통해 우리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그들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모두 이 메세지를 알고 있지만 '공감'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전도용품은 '설득' 이 아니라 '공감' 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우리는 전하고 너희들은 그렇게 받아들여라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그렇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얼마전 제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중에 이런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역으로 가는 2분 동안 8명의 아이들이 오염된 물로 인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다음역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제가 이동하는 그 2분동안 8명의 아이들이 오염된 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는 이 메세지에 저는 공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들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양치를 할 때 물을 잠그는 것만으로 물로 고통받는 한 아이가 2일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에 집으로 돌아와 양치를 할때마다 그 아이들이 생각나 물을 꼭 잠그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전도용품도 설득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전도용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양치질을 할때면 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떠올 릴 수 있었던 것 처럼, 전도용품을 사용하는 이들이 그 전도용품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의 메세지를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전도용품 되지 않을까요?


가치메이커 세바전(세상을 바꾸는 전도용품)에서 그런 전도용품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일방적 메세지 전달의 매개체가 아니라,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전도용품 만들겠습니다.


2013년 9월 1째주, 세바전 사이트가 오픈됩니다. 기대 해 주세요~!











(전도용품 제작 문의 : master@gachimaker.com | 1688-8684 | www.gachimaker.com)